탐욕
2020년 코로나이후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커다란 이벤트로 인해서 급락한 주가는 늘 그렇듯 급하게 반등한 것은 주식 역사상 흔히 벌견된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돌벌기 쉬웠던 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돈을 벌수 있었습니다.
그러나,다음해인 2021년 하반기부터는 급하게 오른 지수는 때로는 요동을 치다가, 더디 가다가를 반복하면서 수많은 개미들을 혼란에 빠뜨게 했습니다.
이미 주식을 통해 쉽게 돈맛을 본 사람들은 자신이 대단한 투자자인 줄 착각에 빠져 오만과 탐욕에 눈이 멀어 버린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다루고 있는 것이 행동 경제학입니다.
주식을 사고 팔면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흔한 바보같은 실수(주식 대가들의 표현임)중 하나가
'물타기'입니다.
내가 매입한 주식이 바람과는 달리 하락할 때, 주식을 더 매입하는 것인데, 이런 행동은 평균 단가르 낮춰 가격이 순간 싸보이게 만든는 효과와 함께 내가 산 주식이 반드시 오를것이라는 근거 없는 확신, 즉 '확증편향'이 부르는 심리적 오류라는 것입니다.
소위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번. 주식대가들은 한결 같이 말합니다.
주식은 오를 때, 더 사고 하락 할때는 가만히 있거나 손절 타이밍을 잡으라고 말입니다.
개인은 정확히 반대로 매매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쁜 화초는 물을 주고 잘 가꾸고, 잡초는 더 무성해지기 전에 뽑아 버려야 하는데
잡초에 물을 주고, 화초는 꽃과 열매가 열리기도 전에 뽑아 버리는
이른바, '정박이론'을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실천하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확증편향이나 전망이론과 같은 편향들은 결국, 인간의 고집과 탐욕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은 오르거나 혹은 내려가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정확히 50대50의 확률 게임입니다.
내가 주식을 사는 순간 50의 확률로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항상 열려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격하락의 50을 무시한 채,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확증은 도데체 어디서 끌고 나온 고집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탐욕입니다.그리고,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편협함이 부른 행동이라고 해석할 수 일을 것입니다.
편향을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터틀의 방식
그렇다면 개인이 각종 편향을 극복하고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감사하게도 이헌 고민으로 만난 두 명의 트레이더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터틀(거북이)농자에서 두명의 친구 트레이더가 논쟁을 버리게 됩니다.
트레이더는 타고 나는 것이라는 쪽과 아니, 지속적인 훈련으로 거듭날 수 있는 쪽으로 논쟁이 벌어진것입니다.
극기야 이 둘은 내기를 하고, 신문광고에 사람들을 모집하게 됩니다.
광고를 보고 온,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훗날 이들중 트레이더로 살아남은 이들을 터들들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아뭇튼 이들에게는 철저하게 주어진 규칙에 따른 매매만 하게 했습니;다.
가령 물타기는 금지, 일정부분 하락한 종목은 반드시 손절해야 한다는 등 정확한 매매 규칙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 규칙들중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리스크관리인 듯 합니다.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정확히 손절하는 것입니다.
터틀들은 손절에 대해서 돈을 잃은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하면서 비용이 들어 가는 것처럼 지속적인 트레이딩 가운데 손절로 인한 손실을 비용처리 정도로 인식되어 질 때까지 훈련에 훈련을 거듭한 것입니다.
이들중 일부는 손절에 대한 압박과 부담으로 트레이딩에 실패하여 그룹에서 낙오 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국 살아남은 터틀들은 이후에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편향은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터틀의 방식대로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면서,철저히 트레이딩 규칙을 따라서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