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통 전문가 김창옥 님이 알츠하이머 치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의 강의를 듣고 큰 힘을 얻고 있어서, 안타까움 마음과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치매라는 병은 나이에 관계없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같습니다.건강했던 우리의 가족이 치매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치매 치료와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및 신청 방법과 신청절차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으나, 치매 대표적인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평소와는 다른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보이기 시작하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치매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 장기기억은 기억하나 단기 기억은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지인은 알아보지만 최근에 만난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 가정이나 음식 듣는 잘할 수 있으나,거실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2. 갑자기 집을 잊어버리거나,자두 사용하던 돈이나 지갑,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 해 한참을 찾습니다.
3. 화를 내거나 의심이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나를 지켜 본다거나 내 돈을 훔쳐 갔다고 의심을 합니다.
4. 섬망 증상과 망상 증상이 있습니다. 가령 앞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있는 것처럼 혼자서 대화를 합니다.
치매진단과 치료
평상시와 다른 치매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먼저 가까운 치매 안심 센터나 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치매 검사를 받습니다.치매 검사는 문답형식으로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증상을 정도에 따라서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약물 치료를 받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서 증상이 너무 심해,약물과 통원 치료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이럴 경우 치매 관련 시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되고 있는 치매진단 자가 앱을 이용해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지금까지 치매는 완치는 안되며,약물 통한 증상을 늦추는 치료입니다.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등급 신청방법과 신청자격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담당의사에게 요청하면,의사소견서와 진료내용을 전상상으로 국민건강보험에 이 내용이 전달 됩니다.그런후,국민건강보험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으로 노인 장기 요양 등급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후, 일주일에서 2주일 후에 국민건강보험 소속의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제 치매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사 내용을 토대로 노인장기요양의 자격여부에 대해 검토하게 됩니다. 방문을 통하여 조사하는 내용들은 가정환경과 환자의 환자의 실제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 환자 들면, 치매 환자가 혼자 거동을 할 수 있는지, 기억력이 어느 정도 있는지, 아니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상태인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렇게 면밀하게 조사한 후, 최종 등급 결정까지 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최종 등급 결정이 되면, 등급에 따라 노인 장기요양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 급여종류
등급이 확정되면, 여러 서비스를 등급에 따라, 받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