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여행지 섬 안에 섬 대무의도 와 소무의도
인천 섬 여행지로 요즘 핫한 무의도를 소개합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를 기준으로 도착까지 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매우 좋은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버스 노선도 있습니다. 대형 공용주차장도 있습니다. 현재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무의도는 영종도를 통해 들어갈 수 있고,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대 무의도에 있는 광명을 출발하여 작은 다리를 건너 가면 소 무의도가 나오는데,
총 12km 의 길이로 트래킹으로 5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놀랍게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서현 답지 않게 비교적 깨끗한 물과 주변 환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근에 이렇게 작고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무의도의 부속섬 실미도
대부도를 지나 소 무의도로 들어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실미도를 볼 수 있습니다.
실미도는 무의도에 딸린 부속섬 입니다.
무의도의 정상 국사봉
무의도 의 정상의 정상은 약 해발 230m로 국사봉 이라고 합니다.
하나게 해수욕장
멀리 흔하게 해수욕장이 보이는, 해질 무렵 붉은 빛으로 물들은 이곳 낙조는 수도권 최고의 일몰 명소 입니다.
몽여 해변
이것은 마치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향을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이름을 명사의 해변 이라고도 합니다.
해녀도
소 무의도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난 곳이 해녀도 입니다.
섬은 이별 하는 존재다.
그래서 섬은 기다리는 존재다.
기다리지 않는 섬은 섬이 아니다.
마음으로부터 이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움에
갈매기 나는 폭우에서 마지막 하게 외쳐본다.
"그래도 섬은 섬이다"
-산 전문 채널 마운틴 TV 의 명의 기자 여개봉 님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