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정보 노출 현직 경찰관 구속
축구선수 황희 조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현지 결 장강 의 구속 된 것으로 MBN 시작 결과 확인 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경찰청 반부패 범죄수사대은 지난 6월 19일 현직 경찰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구속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감은 지난 1월 25일 황씨 수사 정보를 이 변호사에게 유출 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이 점점 커져 가는 것일까요?
황의조와 사귄 방송인, 몰래 찍은 사진 더 있다
축구선수 황의조씨는 사생활 영상으로, 성수 부터 협박을 받은 것과 별개로 직접 찍은 이 불법 영상 때문에 검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결과 황씨가 불법 촬영 하는 게 더 있고 이걸 다른 사람에게 공유 하며 보여 주기까지 했다고, 황의조의 형수가 검찰에 진술 한 걸로 파악 됐습니다.
다음은 지난해 11월 검찰신문 조서내용 입니다
검사가 황의조의 휴대폰에서 촬영한 것이 무엇이냐 묻자,"황의조가 몰래 찍은 사진을 누군가에게 보낸 대화"라고 황씨 형수이씨가 답하였습니다.
황의조로부터 사진을 받은 남성이, 이 여성이 누구냐고 묻자, 황씨가 성매매 여성이라고 했다고도 말합니다.
몰래 찍은 그 사진을 지인에게 자랑하듯 보냈다는 겁니다.
지난해 6월, 이 시가 SNS 계정을 통해 유포 했던 영상과는 또 다른 사진입니다.
22 시가 지난해 유포 사건 짓, 황씨에게 보낸 메일에서도 황의 조과 지인들과 여러 차례 촬영을 공유한 것을 언급 하며 협박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황 의 조의 형수 이 씨는 일심 선거를 앞두고 재판부에는 반성문에서 황씨가 불법 촬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씨에 대한 처벌 불 원서를 낸 상태입니다.
당신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동영상을 찍은 여성은 두 명으로으로, 쉽게 가량 찍었고 모두 동의하에 이루어졌다고 진술 했습니다.
검찰은 황의조씨를 추가 조사한 뒤 기소 여부를 판단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황의조 새생활 영상 유포와 협박 혐의로 친형수 구속,기소
축구 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영상을 유표,협박한 황의조의 친형수 A씨를 8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검찰은 사건 관계자들의 핸드폰을 포랜식한 결과,A씨가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황의조에게 고소 취하를 요구하면서 협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의조와 사귄 방송인.. 다른 여성 영상통화 노출도 몰래 녹화
황의조 영상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또 다른 여성과의 영상통화 노출도 몰래 녹화한 혐의로 경찰이 추가 소환 방침이라고 합니다.이 시점에서 대중은 유명인들의 사생활, 특히 성적으로 일탈하는 부분에 왜 이리도 열광적으로 궁금해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일단 매력적인 외모와 실력까지 겸비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 그리고 예쁜 여가수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문제는 그들만이 간직해야 할 비밀스러운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 유출과 그것을 엿보기를 갈망하는 인간의 고약한 습성일 겁니다.
늘상 같은 패턴으로
이와 같은 자칭 공인이라 하는 유명인들의 성관계 영상 유출이 터질때 마다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영상이 유출되고 당사자인 본인은 유출을 부인하고 해킹을 주장한다.대개는 거짓임이 판별되거나 제3자(친구,지인등)가 금전을 목적으로 협박하거나 판매한다.범인은 결국 잡히지만, 영상은 인터넷을 계속 떠돌며,영상속 여성은 피해자로 남게 된다.그리고, 이런일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늘 이와 같은 패턴으로 일이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뭐가 중한디, 뭐가 중한지도 모르면서
이유야 어떻든 누군가의 은밀한 사생활을 무단 살포한것은 중한 범죄행위임은 말할 필요 조차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부끄러움이라는 단어가 끼어들 여지 조차 없어진 개방적인, 너무나도 개방적인 성의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혼전 술결을 이야기하거나 포르노를 보는 것은 죄의식 내지는 부끄러움은 고사하고 촌스러운 꼰대로 취급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이미 남녀 학생이 공공연히 교내에서 스킨쉽을 보는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하는말을 중학생인 딸아이에게서 들었을때는 적잖이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죽하면 교내방송에서 '학교내에서의 과도한 스킨쉽은 자제하라'라는 방송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남녀 아이들이 함께 모여, 일명 야동을 보다가 혼나는 일은 큰 일도 아닐정도 이며, 이번에 터진 황의조 선수의 영상도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런 영상들을 보며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영상 속의 주인공이 나라면
영상속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도 있고, 우리의 가족 특
히, 언제가는 성인이 될 내 자녀가 뜻하지 않게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극히 사적인 성생활을 꼭 영상으로 남기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인간은 본대로 생각하고 생각한대로 행동하는 존재입니다.
영상을 남기려는 행동은 그러한 영상을 너무나도 익숙하게 보았을것이고, 그렇게 익숙한 장면들을 떠올리며, 자신도 영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았을까요?
여러 상대와 영상을 남겼다는 것은 단지 그 순간만을 추억하기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상대 여성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오히려 전쟁에서 승리한 군인이 전리품을 챙기는것 같은 느낌마져 즐게 하는것은 저만의 기분일까요?
본능에 저항하다
최근 뇌과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 보입니다.
그중에 포르노와 뇌과학에 대한 연구도 활발합니다.
충격적이게도 단 한번의 포르노 노출에도 인간의 도덕적 판단을 좌우하는 전전두엽의 뇌상태가 안좋은 쪽으로 변형된다는 연구 결과있습니다.
포르노에 중독된 뇌를 MRI로 찍어보니 포르노를 보지 않는 사람들과의 뇌와는 확연히 다르게 작아진것을 확인할 수있다는 것입니다.전전두엽이 작아졌다것은 도덕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 학생이 포르노에 중독이 되었다면, 학습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불을 보듯 당연합니다.
포르노의 떠 다른 문제는 기승전이 빠진, 오직 결과만을 보여줍니다.
사랑이 빠지고 오직 섹스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이것은 자칫 사랑의 과정 없이 오직 결과만 중요시해 그릇된 성의식을 심어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르노에 많이 노출될수록 폭력이며, 화를 잘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오직 결론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내심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적인 성관계 영상이 당사자간에는 사랑이 전제한 관계이지만, 이것이 유출되어 제3자가 볼때는 단지 포르노로 빗춰질 뿐입니다.앞의 과정이 없이 오직 동물적인 관계와 그들의 벌거벗겨진 외모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피해자이자 모두가 가해자
처음부터 이런 영상을 찍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냥 아름다움 추억으로 기억으로만 남겼으면, 안됐을까요?
정말 한 사람, 사랑하는 단 한 사람과의 사랑은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포르노를 안보고 순결을 소중히여기며 사는 일은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어쩌면 이런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요즘 세태와 인간의 타락한 본능이 이번 황의조 동영상 유출 사건의 핵심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혹시 포르노 사이트가 즐겨찾기에 등록 되어있으십니까?
당신 자신과 당신의 예쁜 자녀를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삭제하기를 바랍니다.어쩌면 포르노는 마약 만큼이나 위험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