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도망갈 곳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당신이 도망하고자 합니까? 오히려 그에게 피하시기 바랍니다 칸트가 말한 바, 우리 지식은 우리 경험보다 더 멀리 확장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적으로 지당한 사실이기 때문이다.만일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오로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자신을 우리에게 알리고 유한한 인간에 의해 수용될 수 있는 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아우구스티누스 신앙은 신학에 오르고, 선천적 신 지식은 획득된 신 지식으로 완성됩니다.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더 이상 갖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는 신앙을 필요로 합니다.만물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증거하고 ,전 세계가 하나님의 미덕을 비추는 거울입니다.성경 전체가 신인동 형론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