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에서 이해로 저자는 다소 극단적인 무신론을 받아들였고, 그 지적 미니멀리즘과 실존주의적 암울함을 기뻐했습니다.처음에 나의 상황이 신앙의 내적 논리에서 너무나 강렬한 기쁨을 맛본 터라 가끔은 나의 상황이 그저 지적 패턴과 사랑에 빠진것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의아하기도 했습니다.과학은 신앙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일관성 있고 만족스러운 이해를 찾아내고 탐구하려 합니다.더 큰 책이 있다.창조된 실제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잉크로 글자를 쓰는 대신친히 만드신 것들을 당신의 눈앞에 두셨습니다.무례함이 세련됨의 표시로 여겨집니다라고 한 플라톤의 말이 떠오릅니다.무신론의 태도는 패배나 타협이라는 식으로 판을 짜 버렸기 때문입니다. 신화와 종교 그리고 과학 삶에서 의미를 찾도록 돕는 상상의 패턴을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