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계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습니다.명백히 변칙적이고 무의미한 세상의 표면을 꿰뚫어 보고 현실의 구조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대처도 달한다는 뜻입니다.무신론은 지적으로 취약하고 실존적으로 불만족스럽다는 점을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저자는 무신론이 정서와 실존 면에서 약하지만, 지적인 면에서 공정한 것이 더 낫다는 견해를 고수했다고 말합니다.인간의 상상력이 이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짜 대상을 찾습니다. 그래서인지 진정한 예술가들은 모두 초월적인 실재를 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곧 자신의 이미지는 베일을 통해 비치는 사물의 그림자라고 느끼게 됩니다.마음을 강하고 끈질기게 파고드는 기독교적 상상력.이 이러한 내면의 그림자를 더욱 선명하게 그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