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두려움 내가 실수해도 그분은 나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나는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깨닫고글로 쓰면서도 증인이 되지 못하고 나 자신은 결국 버림받을까 봐 두렵습니다. 왕이 아니라 말쟁이가 되고, 죽는순간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분의 제자가 아니라 진리에 대해 논쟁만 벌이는 자가 될까 봐 두렵습니다.지옥의 유일한 원리는 이것입니다. 나는 내 것입니다.그리스도를 알고 내면에 모셔 들여 구원받는 대신 그들은 그저 자신이 신자인지, 대속을 정말 믿는지, 죄를 정말 뉘우치는지를 놓고 영혼에 병이 나도록 자기 성찰을해대느라 점점 쇠약해져 갑니다. 이것은 두뇌가 미치는길, 마음이 절망에 이르는 길입니다.스스로에게 자신이 주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 묻지 말고,오늘 그분이 하라 명하셔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