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진으로 추방되기 전날 저녁에 단역이라는 협박 아래 이나라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전혀 금지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의 미움을 산 원인은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을 반박하는 저의 책이었는데 그들이 그것을 빌미로 고소하여 저는 삼 일간 그들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시온에 계신 왕관을 쓰신 우리 왕께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분 께서 웃으실 때가 우리의 웃는 때 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그러한 불법들을 잠시 묵인하시기를 원 하시니 그분 께서 원수들로 자기들의 줄이고 야위고 빈약한 낙원을 즐기라고 내버려 두실 때까지 우리가 침묵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오시는 그리스도 와 함께 매를 막기를 조기 여기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저는 최영훈에게 그를 믿고 기다리라 고 타이를 것이며 그의 섭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