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너대니얼 호손은 청교도에 대한 그릇 된 인식을 가지고, 이런 자들이 청교도라고 이해하고 비난한 미국의 소설가 주홍글씨, 큰 바위 얼굴, 젊은 가장 브라운 등 청교도 사상이나 교리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자신이 목도하고 들은 소문만으로 글을 써서 철교도를 맹비난합니다.소설 속에서 청교도의 거짓 사상과 거짓 교리와 동떨어진 이중적 삶에 대한 환멸을 드러냈습니다.현재 한국교회의 모습을 아프게 꼬집고 있는 것이라 여깁니다.하나님께 헌신하면 모든 것을 용서받는 다고 하며 헛된 망상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자들이 그런 예입니다.개혁신학을 고수하는 자들 중에도 만용을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렇다면 호손의 비난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 할 것입니다.교회가 국가를 지배하기를 원하면 감독 제도, 국가가 교회를 지배하기..